7월급식

7월 급식 지삼선/짜장/삼선짬뽕 제철 식재료인 가지와 감자 피망을 튀겨 굴소스에 버무린 중국식 수제튀김인 지삼선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도, 한국인들도 좋아하는 스페셜 중화요리 입니다. 초복특식(장각삼계탕, 오징어야채무침, 모듬야채스틱, 깍두기, 수박화채)  

6월급식

6월 급식 도토리묵비빔밥 토마토연두부냉채 중화풍닭볶음탕 부산식비빔당면 콩나물해물찜  

5월 급식 2

5월 급식 날치알밥, 고구마샐러드, 딸기잼샌드위치 맛쵸킹탕수육, 브로컬리버섯 흑임자무침 이연복청경채찜 등심돈까스, 파스타샐러드  

5월 24일급식

5월 24일급식 <쌀밥, 닭다리칼국수, 찐만두, 오복지무침,수제배추겉절이, 복분자에이드> 점점 기온이 올라가고 있는 요즘 미리 다가오는 여름을 이겨낼 드시기에는 간단하지만 닭, 엉게나무, 각종야채를 넣고 폭 끓인 육수에 탱글탱글 면발을 첨가한 ‘닭칼국수’ 입니다.   김치는 배추를 살짝 절여 부추와 함께 버무린 겉절이와 함께 제공드렸습니다. 마지막까지 원기회복에 힘을 준 복분자에이드로~

5월 8일 급식

5월 8일급식 <근대된장국, 콩나물닭불고기, 부추전, 쌈, 배추김치>  

5월 급식 1

5월 급식 <소고기미역국, 모듬장조림, 한식잡채, 오이부추무침, 꿀떡/음료, 배추김치> 근로자의 날과 창립기념일이 같은 원청에 작은 간식을 준비했습니다. 아침부터 떡 셋팅에 분주했지만, 잔칫날 떡은 필수 인지라… 식판에 평소와 다르게 하나 더 올라가는 날은 주는 이도, 받는 이도 괜히 행복한 날입니다.

4월 급식 열무보리비빔밥

   <보리밥, 북어해장국, 열무비빔밥, 우렁강된장, 간장고추지, 포기김치> 아삭아삭 열무를 막버무리고, 콩나물, 무생채와 상추를 소복히 얹어 우렁강된장에 슥슥 비벼 오늘 고객사분들을 포함하여 저도 맛있게 먹었던 날입니다. 비빔밥은 이제 외국인 고객분들도 제대로 드실 줄 알아서 야채를 더 많이 넣어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리밥을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쌀밥과, 나물 리필을 위해 셀프바를 운영했습니다.

4월 급식

가끔 평범한 식단이 고객의 호응도가 높을 때가 있습니다. 국내산 다시멸치, 다시마, 대파뿌리 등을 넣은 육수에, 이제 막 나온 햇감자와 호박을 넣고 끓인 수제비가 봄비가 내리는 오늘 딱인 날이었던지, 두 번 드시던 분들이 많았던 메뉴 입니다. 봄철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 연한 치커리에 만다린을 넣어 오렌지 드레싱과 곁들여 자칫 무거울 수있는 식단에 봄기운을 실어 보았습니다.   <호박감자수제빗국, […]

2월 급식

생선까스에 늘 함께하던 타르타르 대신 중식소스인 유린기소스를 곁들인 식단입니다. 아삭아삭 양상추를 곁들여, 자칫 일품요리에 놓치기 쉬운 식이섬유와 비타민의 영양밸런스를 맞추었습니다.   <유부미소된장국, 생선까스유린기, 메추리알막국수, 콘샐러드>

2월 급식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80%, 한국근로자 20% 비율의 고객님들이 계시는 업장입니다. 종교적인 문제로 돼지고기, 소고기 등을 못드시는 분들을 위해 추가 찬이 함께 나가고, 무슬림 기피 식자재는 중복조리(햄/ 돈육 등을 빼고 따로조리)해서 나가는 업장입니다. k food  열풍으로 대다수의 외국인 근로자들은 쌈류와 쌈장을 좋아해서, 저염으로 쌈장에 보리쌀을 삶아 넣어 짠맛을 감하고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을 주어 만든 ‘보리쌈장’이 […]